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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지금 이 계절에 듣기 딱 좋은, 청춘을 노래하는 듀오 – 2층과3층사이”

by Dragon.J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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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층과3층사이? 이름부터 특별한 이 듀오, 누구일까?”
  • 1. 듀오 스토리
    • 만남: 홍대 인디 무대나 음악 관련 모임에서 만나 서로의 노래 스타일에 공감하면서 자연스럽게 팀을 꾸렸다고 알려져 있어요.
    • 데뷔 배경: 2019년 발표한 싱글 “From”을 시작으로, 조용석의 섬세한 작곡과 권태익의 따뜻한 보컬 조합이 인디씬에서 주목을 받으며 퍼플파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음악 철학: 이들은 “익숙한 감정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는 목표 아래, 청춘과 일상의 여백을 포착하는 감성을 노래로 풀어냅니다. 음악의 시작과 끝이 모두 자신들의 목소리와 정서에서 나온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디스코그래피 & 대표곡
    • EP·싱글 발매:
      • EP 새벽(2020)
      • EP Hideaway(2022)
      • 디지털 싱글: “Zoo”(2021), “Switzerland”(2022), “Friends!”(2022), “유채”(2022), “사이”(2023), “0257”, “네 이름”(2023), “하나/둘/셋/넷/다섯”(2024) 등 
    • 대표곡:
      • Switzerland: 푸른 풍경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
      • Friends!: 또래 관계를 담담히 풀어낸 서정적인 곡.
      • Hideaway EP 수록곡들: “Lover”, “오늘 밤에”, “Cannonball” 등 공감과 위로가 깃든 트랙들 
    • Switzerland
      • 가사 테마: 겨울 눈 속에서의 두 사람 이야기—함께 사라지고 싶은 감정, 차가우면서도 포근한 감정의 대비감을 담아냅니다
      • 사운드 & 편곡: 피아노와 스트링이 중심이 되며, 여백을 살린 섬세한 리듬으로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뮤직비디오: 눈 덮인 들판, 사이로 걸어가는 두 사람의 장면이 흑백에 가까운 톤으로 촬영되어, '사이'의 비밀스럽고 은밀한 감각을 강조해요. 
        • 소년 (Boyhood)
        • 주제: 성장기의 불안과 설렘, 친구 관계 속 긴장감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 청소년 공감 요소: “상처받기 싫어 애써 웃는 얼굴” 같은 디테일 있는 표현이 10대~20대 사이에서 큰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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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 반응

    SNS와 유튜브 댓글에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많아요:

    “스위스 영상 보다가 차분하게 안기는 기분이었어요.”
    “소년 듣고 아무 말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제 이야기 같았어요.”

    멜론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가사 한 줄에 위로받는 느낌이란…” 같은 감상평이 자주 보입니다.

     

     

    음악 세계관

    2F3F의 음악에는 청춘, 사랑, 이별, 우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 청춘의 여린 감정: 고민하고 불안한 순간도, 반짝이는 희망도 놓치지 않아요.
    • 사이의 개념: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감정으로 느끼는 거리’를 음악의 중심 모티브로 삼습니다.
    • 위로하되 깊어지는: 듣는 사람에게 소소한 위로를 건네면서도 그 울림은 길게 남는 스타일입니다.

    미래 방향 예상

    • 예정 음원 발매: 공식 SNS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EP 발매를 준비 중이며, 그간 쌓인 감성을 집약한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콘서트 및 버스킹: 서울·경기 인디 페스티벌 참여 예정. 단독 소극장 콘서트도 연내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 협업 가능성: 빈폴멘, 어쿠스틱·기타 기반의 다른 인디 뮤지션들과 협업하거나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인터뷰 원문 인용

현재까지 조용석, 권태익 듀오의 공식 인터뷰 전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튜브나 SNS에서의 간단한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나는 것보다 완전 잔잔한 노래를 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왠지 작곡이든 뭐든 창작을 하면 ‘내 것’이라는 희열이 있어서 좋아요.” 

이는 듀오가 꾸준히 잔잔하고 섬세한 곡을 선호하는 창작 방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 영상 링크 정리

  • Switzerland MV: YouTube에서 "[MV] 2층과3층사이 – Switzerland"
  • 소년 (Boyhood) MV: 벅스나 YouTube에서 "[MV] 2층과3층사이 – 소년"

 
 
 
BY 취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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