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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지스타 2025, 해외 게임사 총출동! 부산이 들썩인다!

by Dragon.J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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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앞둔 지스타2025, 올해 한국을 찾는 해외 유명 게임사는?

안녕하세요, 게임과 IT소식을 전하는 블로거입니다.
매년 11월이면 게이머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G-STAR)’가 부산에서 열리죠.
2025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지스타!
특히 올해는 “해외 유명 게임사들의 대거 참가”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과연 어떤 글로벌 기업들이 한국을 찾아올까요?
지금부터 개요부터 전망까지, A부터 Z까지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킹덤컴 딜리버런스2 (출처=게임 판매 페이지)

🔹 지스타2025 개요

  • 행사명: G-STAR 2025
  • 기간: 2025년 11월 13일(목) ~ 11월 16일(일)
  • 장소: 부산 벡스코(BEXCO)
  •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 (K-GAMES)
  • 주관: 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는 단순한 게임 전시회가 아닙니다.
‘한국 게임 산업의 현재이자 미래를 보여주는 무대’이며,
해외 기업에게는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여겨지는 국제적 행사죠.

 

🌍 올해 해외 참가사, 누가 오나?

올해 지스타는 “글로벌 개발사 참여 확대”를 공식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유럽과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유명 스튜디오들이 대거 한국행을 확정지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해외 참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해외 게임사본사 위치주요 전시 콘텐츠비고
SEGA / ATLUS 일본 「페르소나」 시리즈, 「Metaphor: ReFantazio」 체험 부스 작년보다 대형 부스로 참가
BANDAI NAMCO 일본 「에이스 컴뱃」 30주년 기념 콘텐츠 팬 이벤트 예정
Warhorse Studios 체코 「Kingdom Come: Deliverance II」 시연 유럽 인기 RPG 기대작
Unity Technologies 미국 인디게임 개발 전시 ‘Showcase 2.0’ 개발자 대상
Komodo (Steam Deck) 글로벌 스팀덱 체험 + 인디게임 연동 전시 아시아 최초 단독 부스

이외에도 북미와 유럽 인디 퍼블리셔 다수가 BTB(비즈니스존)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이전보다 ‘해외 중견·인디 개발사 비중이 확대’된 점이 흥미롭습니다.

 

💡 왜 해외 유명 게임사들이 한국으로 오는가?

  1. 한국 시장의 영향력
    • 모바일, PC, 콘솔 어느 플랫폼에서도 한국 유저의 소비력은 세계 상위권입니다.
    • 특히 커뮤니티와 피드백 문화가 활발해 신작 테스트에 유리합니다.
  2. 지스타의 글로벌화 전략
    • 조직위가 해외 기업 부스를 적극 유치하며
      ‘한국판 게임스컴(Gamescom)’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아시아 허브로서의 부산
    • 부산은 일본·대만·동남아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관광도시 이미지 덕에 해외 참가사 입장에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 올해 관전 포인트

① 일본 3대 퍼블리셔의 정면 승부

SEGA, ATLUS, BANDAI NAMCO가 동시에 참가합니다.
이는 단순 부스 참가가 아니라,
“한국 게이머에게 직접 신작을 알리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② 유럽 스튜디오의 약진

Warhorse Studios의 참가가 특히 주목됩니다.
서양식 RPG의 본고장에서 온 이 회사는
「Kingdom Come: Deliverance II」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③ 플랫폼 전쟁: 스팀덱 vs 콘솔

Komodo의 스팀덱 부스는 이번 행사 최대 이슈 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PC게임을 들고 다니는 시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죠.
현장에서 콘솔 대비 퍼포먼스 비교 시연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④ 개발자 교류 강화

Unity의 세션과 워크숍은 인디개발자 및 예비 크리에이터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지스타는 점점 “게이머뿐 아니라 개발자를 위한 축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스타 2025 (출처=지스타2025 홈페이지)

💬 국내 기업과의 대비 포인트

구분국내 기업해외 기업
주력 IP MMORPG, 모바일 중심 콘솔, 인디, 멀티플랫폼 중심
전시 목적 브랜드 홍보, 유저 이벤트 시장 진출, 기술 교류
체험 구성 대형 이벤트 스테이지 직접 체험, 인터랙션 강화

특히 국내에서는 올해 NC소프트가 프리미엄 스폰서로 참여하며
국산 신작과 글로벌 IP가 ‘한 자리에서 경쟁’하는 흥미로운 구도가 형성됩니다.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출처=게임 판매 페이지)

📸 현장 관람 꿀팁

  • 🎟 사전 등록은 필수! (현장구매 시 대기열이 매우 김)
  • 🕹 해외사 부스는 오전에 먼저! → 오후엔 대기 줄이 길어짐
  • 📱 SNS 이벤트 적극 참여! → 기념품, 한정 굿즈 수집 가능
  • 💼 BTB존은 비즈니스 미팅용 → 일반인 출입 제한 있으니 확인 필수
  • 🎥 블로거라면 콘텐츠 확보 기회 → 부스 체험 후 즉석 후기나 쇼츠로 발행 추천

 

🧭 지스타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무대’

올해 지스타2025는 단순히 “게임 전시회”가 아닙니다.
한국 시장을 향한 해외 게임사의 진심이 담긴 글로벌 축제이자,
한국이 게임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사입니다.

 

11월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내외 게이머, 개발자, 스트리머, 기업들이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만약 당신이 게임을 사랑한다면,
이번 지스타는 절대 놓쳐선 안 될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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